요로결석 치료와 예방

요로결석 치료는 증상, 결석의 구성성분, 크기, 위치와 요류장애 및 요로감염 등의 여부에 따라 선택됩니다. 치료의 첫 번째 목표는 이미 생성된 결석을 제거하는 것, 두 번째로 결석이 재발하는 것을 방지하는 것 입니다. 치료방법은 증상, 결석의 구성성분, 크기, 위치와 요류장애 및 요로감염 여부 등에 따라 선택됩니다.

결석은 완전히 치료되었다고 하더라도 1년에 약 7%, 10년에 약 50% 이상이 재발하게 됩니다. 따라서 이러한 만성 재발성 결석의 경우는 평생질환으로 생각하고 적절한 관리를 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. 특히 결석을 치료한 환자는 증상이 없더라도 6개월~1년에 한번씩 소변검사와 단순복부촬영을 하여 재발유무를 확인해야 합니다.